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네거 도피오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황금의 바람 등장인물/후반부)] [include(틀:파시오네 보스 및 친위대 (스포일러 버전))]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도피오의 정체 원작.jpg|width=100%]]}}} || ||<-2>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도피오의 정체 TVA.png|width=100%]]}}}|| ||<-2> {{{#white '''애니메이션'''}}} || }}}}}}}}}}}} || ||<-2> '''{{{+1 비네거 도피오}}}[br]{{{-1 ヴィネガー・ドッピオ|Vinegar Doppio}}}''' || || {{{#white '''테마곡'''}}} ||'''[[https://www.youtube.com/watch?v=TmCyoze2oZE|contrattacco]]''' ,,[[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TVA]] 전용,,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white '''프로필'''}}} || || {{{#white '''이름'''}}} || '''비네거 도피오''' || || {{{#white '''가명'''}}} || '''솔리도 나조''' || || {{{#white '''다른 인격'''}}} || '''[[디아볼로|보스]]''' || || {{{#white '''출생'''}}} || '''1967년 7월 18일 (원작)[br]1965년 여름 (TVA)''' || || {{{#white '''종족'''}}} || '''[[인간|인간]]''' || || {{{#white '''스탠드'''}}} ||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킹 크림슨]][br][[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 #s-3.2|에피타프]]''' || || {{{#white '''국적'''}}} || '''[include(틀:국기, 국명=이탈리아)]''' || }}}}}}}}} || || [[파일:도피오, 디아볼로 애니.jpg|width=100%]] || [[파일:디아볼로 쯔라(미중년).png|width=100%]] || || '''[[디아볼로|보스]]의 인격으로 변화하는 모습''' || '''[[디아볼로|진정한 인격]]의 얼굴''' || >'''"빛과 그림자'...! '겉과 속'...! '이중인격'. 이 비밀이 있는 한... 사람들의 죽음은 점점 더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그 영화는 쇠하지 않을 거야..."'''[* 점쟁이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닌 게, 디아볼로는 호위팀에게 다중인격임이 들통나고 도피오가 죽은 다음에 가서야 패배한다. 도피오와 함께 있었을 때 디아볼로는 호위팀과 암살팀 인원들을 하나하나 처리해나갔다.] >---- >도피오의 손금을 본 [[점쟁이(죠죠의 기묘한 모험)|점쟁이]]의 평가. > '''"그래, 분명 옛날 자료에 의하면 의학적으로 16세기 독일에서는 이미 진단, 확인된 적이 있다고 하지... 이 세상에는 복수의 인격을 지닌 인간이 있어서... 정신뿐만이 아니라 육체, 근력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고 말조차 다른 언어를 쓰는 경우가 있다고 해... 난 네가 보스에게 가장 신뢰받는 측근이라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네가...! 설마 [[디아볼로|네가]]!"''' >---- >도피오를 끝장내려던 중 정체를 눈치챈 [[리조토 네로]] 도피오는 사실 '''보스 디아볼로의 [[다중인격|또다른 인격]]이기 때문이다.''' 디아볼로의 인격이 나타날 때는 외모도 성격도 완전히 다른 인간으로 변하는데 성격은 그렇다 쳐도 외모의 경우 동공이 뒤집어지면서 킹 크림슨과 흡사한 눈동자로 변하고, 주근깨가 사라지며 근육이 강화되고 키도 커진다. 신체적 변화는 없는 보통 이중인격 캐릭터들과 달리 도피오와 디아볼로의 인격이 바뀔 때는 '''변신'''한다.[* 죠죠 세계관에선 도피오 같은 이중인격자가 이미 16세기 독일에 존재했던 듯하다. 리조토의 발언에 따르면 그 이중인격자도 복수의 인격을 지녔으며 [[빌리 밀리건|육체는 물론 언어까지 바뀌었다고 한다.]] 언어는 적어도 안 바뀐 도피오보다 더한 케이스.][* 리조토가 너무 당연한듯이 말해서 현실에도 육체까지 바뀌는 케이스가 있는 거 아닌가 싶게 만들지만, 타커스 & 브루포드처럼 현실인 척 하는 뻥이다(...)] 디아볼로는 도피오를 겉에 내세우는 방법으로 자신의 존재를 철저하게 감출 수 있었다.[* 작중에서 디아볼로의 정체이자 비밀이 바로 이중인격이라는 것을 간파한 사람도 매우 적은 편이다. [[소르베 & 젤라토]]는 말할 것도 없고, 리조토는 도피오와 싸우던 도중에 알아냈지만 결국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채 죽었으며 죠르노 일행도 거의 최종장에서 실버 채리엇 레퀴엠에 의해 몸이 바뀌어서야 [[장 피에르 폴나레프/황금의 바람|폴나레프]]가 알아차렸다.][* 자신의 비밀을 간파당할 위험을 느끼면 무의식적으로 방어하고자 하는 것인지, 자신의 또다른 인격인 도피오의 상태에서도 아주 미미한 위화감 같은 것을 바로 인지하여 경계하고 피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도피오는 일단 디아볼로를 자신과는 별개의 존재인 '''보스'''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자신의 상관으로' 철저하게 신뢰하고 있다. 다만 임무 도중에 전화가 걸려와서(보스의 인격이 나타나서) 일이 수틀릴 뻔하면 보스에게 욕질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도피오 쪽은 자기 몸에 디아볼로의 인격이 존재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며, 디아볼로가 되었을 때의 기억은 없다. 인격을 드러내거나 숨으며 교체하는 것도 디아볼로만이 할 수 있다. '따르르르릉' 소리를 내며 주변의 아무 물건이나 집어서 전화(?)를 받는 행동을 하는 것은 디아볼로 쪽에서 주도하는 일종의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보이며, 도피오의 시점에서는 진짜로 그 물체에서 전화벨 소리가 울리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실제로 도피오가 저런 짓을 하는 까닭은 그 스스로가 보스와 통화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전화로 지령을 받는다는 시그널을 통해 '''숨은 인격인 디아볼로와 대화하는 것이며,''' 도피오 쪽에서 디아볼로에게 전화를 걸지는 않는다. 도피오 쪽에서 보스가 그에게 나타나길 바랄 경우에도, 스스로 전화벨 소리를 내며 전화를 받고 디아볼로의 인격이 드러나도록 만든다.[* TVA 26화에서 도피오의 인격이 드러난 상태에서 도피오의 입을 통해 디아볼로 본인의 목소리가 나오는 연출이 나온다.] 그리고, 디아볼로와 도피오가 서로 대화하는 내용들과 점쟁이를 죽여버릴 때의 상황을 보면 도피오 본인은 디아볼로의 인격이 존재한다는 것과 자신이 곧 디아볼로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지만, 디아볼로의 인격은 도피오가 보고 듣고 기억하는 것을 도피오의 인격이 겉으로 드러내고 있는 상태에서도 공유할 수 있으며, 디아볼로 본인이 도피오에게 전화를 거는 중에도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디아볼로 본인은 겉으로 내세워진 도피오가 보고 듣고 겪는 것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은 몇 번이고 작중에서 드러난다. 점쟁이를 죽이기 위해 육체는 도피오이고 디아볼로 본인의 인격이 드러난 상태에서도 디아볼로 본인은 도피오가 들었던 자신의 정체와 관련된 얘기 자체와 그 점쟁이가 사람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기억하고 있다는 뉘앙스로 점쟁이에게 말을 했다. 그리고 도피오가 차를 타다가 [[도나텔라 우나]]의 사진이 운전기사에게 공개되어 그를 처리하려 하자 전화를 걸어 그 운전기사는 봉투 속을 보지 못했을테니 그냥 넘어가라는 말을 했다. 그 뒤 도피오와 리조토가 대치하게 되기 전에 리조토가 도피오를 감시하고 관찰하고 있다는 것을 도피오에게 알리는 것과 동시에 수상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 지시 내리는 것은 물론, 리조토 네로에게 당하고 있는 도피오에게 네가 지금 리조토와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기까지 하는 등 확실히 디아볼로 본인은 비네거 도피오가 보고 듣고 겪는 것을 공유하고 있다는 묘사가 수시로 나온다.] 즉 디아볼로의 인격이 도피오의 인격을 지배하고 있다. 대신 디아볼로가 양도한 에피타프 능력으로 예지한 내용까진 공유하지 못하는지 도피오가 '발이 날아간다'라고 말하자 자신의 발이 날아간다는 얘기인 줄로만 알고 "움직이지 않고 뭘 했냐"며 몹시 당황하는 진지한 꽁트가 나오기도 한다.(...) 보스가 [[DIO]]나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카즈]]처럼 재생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니 발이 날아가는 건 엄청난 일이 맞긴 하지만. 단순히 두 인격의 상하관계를 보면 디아볼로 쪽이 주인격이며 도피오는 무언가의 원인으로 파생한 인격으로 추측할 수도 있다. 인격이 분리된 원인이나 자세한 사정에 대해서는 원작에서 언급이 전혀 없는 만큼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보스의 정체를 숨기려는 목적이라면 확실하게 효과가 있었다. 얼핏 봐서는 왜 빈틈투성이에 허약한 어린아이로 인격을 숨기냐고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바로 그런 점 때문에 도피오가 보스와 동일인물일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 하게 되는 것이다.''' 애초에 보스가 이중인격인 것은 아무도 모르며 설령 이중인격이라고 추측한다 하더라도 '''구체적으로 이러한 인격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은 더더욱 모를 것이기 때문. 결정적으로 둘의 체격도 전혀 다르다. 실제로 경험과 연륜이 풍부한 리조토도 처음 도피오를 보았을 때에는 그냥 관광객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할 뻔했다가 에어로스미스가 내는 소리를 인식한 것을 보고 스탠드사=보스와 관련된 자로 파악한 뒤 덤벼들었다가 싸움이 거의 끝나갈 때 즈음에야 정체를 눈치챘으며, [[장 피에르 폴나레프/황금의 바람|장 피에르 폴나레프]]도 도피오로부터 위협을 느끼지 못하고 그(와 디아볼로)의 접근을 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가 폭로될 것 같거나 물리적인 상해가 오는 위기 상황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보스의 인격이 조금씩 드러나게 된다. 이 동안에는 보스와의 연락이 가능해도 연락을 했었던 기억은 안 나는 모양이다. 그리고 인격이 바뀔 때는 표정이 그 전의 순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매우 흉악해지며 말투도 고약해지고 어쩔 땐 보스의 말을 무시하고 밀어붙이려는 성향까지 보인다.[* 택시기사로부터 바가지 요금을 덮어썼을 때 기사가 얼핏 봉투에 든 사진을 본 것 같다고 생각되자 디아볼로에게 전화가 왔는데, 도피오는 기사는 사진을 본 것 같으니 제거하겠다 하고 디아볼로는 보지 못했을 거라며 괜히 사건 일으키지 말고 그냥 보내라 한다. 후반부에서 눈이 보이지 않는 부차라티를 이용하려던 중에 전화음 때문에(자기 입으로 내는 소리지만) 일이 어그러질 뻔했을 때는 아예 디아볼로에게 욕설을 날리기도 했다.] 두 인물을 분석해보면 디아볼로가 침착하고 계획적인 성격인 반면, 도피오는 다혈질에 경솔한 성격으로 보인다. 다만 도피오를 조직이나 보스의 인격을 제외한 채 일반인으로 상정하고 점쟁이가 하는 말에 답하는 말들이나 작중 아이들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흥분하지만 않는다면''' 원래 성격은 착한 편이다. 몸을 던져 아이를 구하려고 하거나 우는 것을 달래려 하고, 장난감 전화를 빌려준 아이에게는 확실히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명백한 악인인 보스에게 동조하며 따른다는 것을 보면 평상시에 쓸데없이 주변에 피해를 끼치지 않고 제법 상냥한 모습을 보이는 건 범죄조직의 참모답지 않다.[* 사실 이것도 본인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스스로 속이면서 연기를 하는 모습일 수 있지만 도피오 본인은 자신의 정체를 자기도 모른다는 게 흠. 애초에 도피오 쪽은 디아볼로가 악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걸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